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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.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하죠?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이 가을
내 마음을 읽어 내는 듯한 시 한소절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. 낙엽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올때,
시 한소절 읖조리며 힐링의 시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?
짧은 가을 시 모음
길을 걷는데
나뭇잎 한잎
뚝 떨어진다
주소지도 불분명한
그대가
가을이었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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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다는 말
너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
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
가끔은
내가 참 고마울 때 있거든
지나간 어제는
말없는 그리움
다가온 내일은
다시금 솟구치는
무언의 희망이다.
---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살아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.
오늘, 때로는 힘들고 좌절하는 일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
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며 오늘도 팟팅하세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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